SwiftUI와 Texture의 미래?에 대한 고찰 #1

WWDC2019에서 드디어 일냈다. Autolayout이 아닌 flexible한 DSL기반 UI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으로는 매우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iOS13부터 최소지원이라 아쉬운 감도 없잖아 있다.

이런 상황에서 텍스쳐는 과연 어떻게 앞으로의 입지를 다져 나갈껏인가? 그리고 미래 방향과 메인테이너 분들의 생각이 매우 궁금했다.

때마침 텍스쳐 커뮤니티에서 술렁술렁 거리는 가운데 huy 메인테이너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allowing a clear and (hopefully) simple migration path between the 2 frameworks.

SwiftUI와 Texture간의 migration길을 간단히 열어두는 것이 개인 의견이라고 말씀하셨다.

SwiftUI특징에 초점을 맞추면 크게 두가지가 있다.

  • DSL UIs
  • Custom attribute (ex: @State)

달리 말하자면 아래와 같이 표현된다.

  • Function builder
  • Property Delegate

위 두가지를 Texture와 잘 조합하면 양방향으로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길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Objective-C가 아닌 Swift에서 제공되는 것들이다보니, SwiftUI호환에 맞춰가면서 쓰기 위해선 Texture를 Swift로 마이그레이션한다던가 또는 호환을 위한 Ext또는 슈퍼셋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다. 기회만 된다면 아주 작은거 부터 당장해보고싶다.

[WIP] Basic support for function builders by rjmccall · Pull Request #25221 · apple/swift
_Provide basic support for function builders, which allow the convenient creation of eDSLs for complex lists and…_github.com

Property delegates as custom attributes by DougGregor · Pull Request #23701 · apple/swift
_This is an implementation of property delegates as custom attributes, under discussion in this pitch thread. The…_github.com

iOS iostextureSwiftUI